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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 어려운 상황서도 ‘안타’…김정은 답방시 ‘홈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중앙포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어려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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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보니 레임덕 시작…文대통령 직접 나서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6일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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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 대통령, 트럼프 바짓가랑이라도 기어가고 싶은 심정일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전쟁을 없애고 북한의 핵을 없애는 길이라고 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바짓가랑이라도 기어가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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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분석한 北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 이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6일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이번 회담 연기 통보의 근본적인 원인은 최근 미국 조야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나친 허들 높이기 및 압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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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덩샤오핑 개방의 길, 빨리 걸었어야 했는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비공개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부인 이설주와 함께 중국을 방문했으며, 북중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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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남북정상회담에 고춧가루···역시 홍준표”
[사진 JTBC]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일본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비난했다. 박 의원은 27일 CBS ‘김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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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정은 방중 예상…한미, 관례상 침묵하는 듯”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변선구 기자 북한 최고위급이 26일 베이징을 전격 방문한 뒤 27일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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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최고 북한통 서훈-트럼프의 복심 폼페이오, 한반도 국면전환의 ‘키맨’이었다
서훈 국정원장 북 ICBM 발사의 속내를 분석해 미 정보당국과 공유, 김영철 통전부장과 판문점 비밀 접촉도… ‘매파’ 폼페이오와 찰떡궁합으로 미 신뢰 얻어 3개월 만의 극적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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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북특사 정의용·서훈 최고의 명콤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4일 "대북특사로 정의용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이 팀으로 내일 방북 예정한다. 최고의 명콤비 팀이다"라고 평가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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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평양보다 워싱턴이 먼저"…송영무 장관 "주적 단언 어렵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국회의 대정부 긴급현안 질의에 출석해 "평화의 골든타임이 길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평창 패럴림픽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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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설에 야당 "한미 동맹 재확인"...정의당 "반공교육 받는 느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일 국회연설과 관련, 야당은 대체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는 반응을 내놨다. 다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우리 국민이 안심할 만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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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회담성과 높게 평가…트럼프, 무기장사 느낌은 유감"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사진 연합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전날(7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은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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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정인 발언 옳았다…한미 정상회담 예고편”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특보)의 발언에 대해 “문 특보의 발언은 상당히 계산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타결을 예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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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무슨 엄중한 경고? 역시 서투른 문재인 정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왼쪽)와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오른쪽)[중앙포토]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청와대의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대한 사실상 경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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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정인 특보 '엄중 경고'했다지만...
청와대가 19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에게 '엄중한 경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미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엄중하게 말씀드렸다"는 입장을 일부러 공개한 건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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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정인 발언, 내용은 옳지만 시기가 부적절”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9일 “문정인 외교안보특보의 발언 내용은 옳다”면서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런 얘기를 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지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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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경환, 낭만적인 분…법무장관보다 저술활동 적격”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안경환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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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시진핑 주석 4월 방미, 중국 사드 보복 해결에 좋은 효과 낼 것"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3일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경제 보복과 관련해 “이른 시일 내에 중국에 경제 제재가 해결되리라고 전망하면서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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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
문정인이 만난 ‘친노좌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64) 전 국무총리는 현재 무소속 국회의원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통 야당(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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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인터뷰] ‘참여정부 외교 전략가’ 문정인 연세대 교수
◇ 노무현 대통령, 국방 예산 9%씩 증액… 중국과 일본의 지역패권 경합 우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 현 정부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같은 의미◇ DJ는 ‘절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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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초점] ‘친노’의 분화 시작되나
2007년 대선 패배 후에도 각자도생하다 2011년 야권통합으로 재결합한 경험 있어…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신당 창당 선언 잇따르면서 당 안팎에서 ‘안희정 대안론’ 부상문재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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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8월 정상회담」 우려/북 범민족대회에 악용소지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북한측이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은채 비공식 경로로 평양에서 열릴 범민족대회날인 8월15일을 회담날짜로 흘리고 있는데 대해 북한측이 벌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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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빠를수록 좋다/정부 “서둘러 내달 개최”
◎민주도 “북미회담전에”/북 8·15회동설 흘리자 바짝 경계/7월·8월놓고 손익계산에 분주 ○…청와대와 여야는 공통적으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최근의 북한태도를 적이 의아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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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투쟁사이 고민하는 민주/김 대통령 담화이후의 쌀대책 방향
◎“개방 숨긴다” 도덕성 공세 맥풀려/“우린 뭘했나… 탈정파 묘안찾자” 대통령의 사과담화이후 민주당의 쌀대책 방향이 바뀌고 있다. 정부가 진실을 숨긴다고 도덕성 시비를 벌이던 민주